CDC 경고: 약장에 숨어 있는 점안액 위험

작성자: 미국 미생물학회 2023년 5월 15일

2023년 2월 CDC는 약물 내성 세균 감염과의 연관성으로 인해 시력 상실 및 심지어 사망까지 초래할 수 있으므로 EzriCare 안약 사용에 대해 경고했습니다.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연구자와 의사로 구성된 학제간 그룹은 2022년 11월에 녹농균(Pseudomonas aeruginosa)으로 인한 72세 여성 환자의 각막 궤양을 자세히 설명하는 사례 연구를 발표했습니다. 환자의 오염된 안약이 감염원으로 확인됐고, 이를 강력한 항생제로 치료했다. CDC의 경고 이후 P. aeruginosa와 관련된 감염 사례는 2022년 봄부터 확인되었습니다. 해당 제품이 매장에서 제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약품 캐비닛에 보관한 사람들에게는 여전히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CDC는 EzriCare 안약이 약물 내성 박테리아 감염, 시력 상실 및 사망과 관련이 있는 경우 사용하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연구자들은 녹농균(Pseudomonas aeruginosa)으로 인한 각막 궤양 사례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이 사례는 오염된 안약으로 추적되었습니다. 제품이 매장에서 제거되었더라도 여전히 위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2023년 2월, 질병통제예방센터는 EzriCare 점안액 사용에 대해 사람들에게 경고했습니다. 왜냐하면 제품 병이 약물 내성 박테리아 감염과 연관되어 시력 상실 및 심지어 사망까지 초래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오염된 병은 그 오래 전부터 문제를 일으키고 있었습니다.

지난주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연구자와 의사로 구성된 학제간 그룹인 Antiminating Agents and Chemotherapy 저널에 2022년 11월의 사례가 설명되어 있습니다. 72세 여성 환자는 감염으로 인한 각막궤양 진단을 받았습니다. 녹농균(Pseudomonas aeruginosa)이라는 박테리아에 의해 발생합니다. 결국 전염병 의사와 미생물학자들은 그녀의 오염된 안약이 감염의 원인임을 확인했습니다.

녹농균(P. aeruginosa)은 대부분의 항생제 치료에 내성이 있는 병원성 그람 음성 박테리아입니다. 이는 외이도의 고통스러운 감염인 수영자의 귀를 유발할 수 있으며, 특히 면역 체계가 손상된 사람들에게는 더 심각한 상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연구의 제1저자이자 병원의 감염병 펠로우인 모건 모렐리(Morgan Morelli) 박사는 클리블랜드에서의 사례는 이례적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나는 한 번도 눈에서 그것을 되찾은 적이 없다"고 그녀는 말했다. P. aeruginosa는 ​​일반적으로 안구 감염에서 발견되지 않기 때문에 올바른 진단을 찾는 것이 어렵다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아내기 위해서는 많은 생각과 탐구가 필요했습니다."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것이 글로벌 제조 문제와 관련이 있다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환자는 처음에 시력이 흐릿하여 외래 안과에 내원하였다. 이후 그녀는 병원 응급실로 보내져 안과 의사의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들은 감염을 배양하고 강력한 항생 안약을 처방한 후 집으로 보냈습니다. 그러나 다음날 눈의 상태가 더욱 악화되어 각막 전문의를 방문했습니다.

환자는 베개에서 노란색 분비물을 발견했으며 수영을 한 적이 없었습니다. 모렐리는 감염을 설명하기 위해 "그녀가 실수로 무언가를 만졌는지, 아니면 이상한 사고가 있었는지 궁금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 시점에서 모렐리는 자신의 사례가 병원의 미생물학자와 전염병 전문가에게 회부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전염병 전문의인 Scott Fulton 박사는 환자의 남편에게 검사를 위해 안약을 가져오라고 요청했습니다. 환자의 샘플은 Case Western Reserve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의 그람 음성 약물 내성 박테리아 전문가인 Robert Bonomo 박사의 연구실로 보내졌습니다.

그런 다음 Morelli는 조각들이 하나로 합쳐졌다고 말했습니다. Bonomo 박사의 연구실에서는 그녀가 사용했던 EzriCare 인공 눈물 안약에서 발견된 유전 물질과 일치하는 P. aeruginosa 분리주를 확인했습니다. 그런 다음 연구자들은 눈 감염과 이로 인해 발생한 궤양을 오염된 안약과 연관시켰습니다.

치료는 까다로웠다고 모렐리는 말했습니다. 분리된 균주는 환자의 눈을 통해 투여할 수 있는 모든 항생제에 내성을 보였습니다. 대신 그녀는 그람 음성균에 대해 어느 정도 활성을 갖는 강력한 항생제인 세피데로콜과 다른 두 가지 국소 항생제로 치료를 받았습니다. 모렐리는 눈 부상이 호전됐지만 환자가 완전한 시력을 회복할 수 있을지는 불분명하다고 말했다.